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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c 끄적거림

2011.04.10.


주말을 이용해서 오랜만에 종로의 대표적인 3개의 서점을 탐방(?)했습니다.
반디앤루니스, 영풍문고 그리고 종로서적...
주말이어서 그런지 무척 많은 사람들이 쇼핑을 하고 있더군요.

난.. 조용한 곳이 좋은데..
역시 저에겐 종로는 안어울리는 곳인가 봅니다.

원래 취지는 새로 구입한 맥북에어의 파우치를 구경하러 가는거였답니다.
우리가 원하는 파우치를 직접 만들어 보자는 취지하에..

원하는 디자인은 각자 있었는데.. 서로 공유가 안되어 있었지만..
이리 저리 구경하면서 우리의 마음은 하나가 되더군요.

재료를 사고 아이디어를 구상하면서....

최소한 다음주 내에는 맥북에어에 옷을 입히리라..

돌아오는 길에 비가 조금 내렸답니다.
평상시에는 엄청 뛰어서 갔겠지만... 이미 우리의 손에는 가죽 원단이 들려져 있던터라..
잠시 비를 피하기 위해 스타벅스에 들어왔습니다.

즐겨 먹는 카페모카를 먹으면서 비가 그치기를 기다리지만
절대 쉽게 그치지 않을 것 같답니다.

아무래도 오늘 산 원단에 얼룩이 질 것은 분명할 것 같군요.

이 글을 올리면서 제작할 파우치와 그외 다른 모든것들의 제작기를 올릴 수 있기를 기대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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