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cSkin 이벤트 당첨 및 사용기

맥 쓰는 사람들과 맥스킨이 함께 하는 대박 체험단 모집 이벤트가 당첨되었죠.
물건이 드디어 도착했어요.
스킨은 랜덤으로 도착했는데요. 스타일에 맞게 파란색 야구모자가 배달 되었네요.

제가 사용하고 있는 Macbook Air13에 붙이려고 합니다.
Macbook Air11에 붙이려니 좀 큰듯한 느낌이 들기도 하고
여친이 사용하는 Macbook Air11에 붙이기는 좀 남성다운 이미지가 강한 듯.. ㅎ
미안하지만 여친꺼는 다음에 이쁜걸로 구매해 주렵니다.

도착한 맥스킨입니다. 
두꺼운 봉투에 단단히 포장이 되어 있고, 중앙으로 이미지를 확인할 수 있도록 되어 있네요.
맥스킨 로고가 이쁩니다.

빛이 너무 반사되서 옆으로 크게 찍었보았습니다..
가운데 Mac 사과모양 로고가 컷팅되어 있네요. 설치할 때 이부분을 떼어내야 Macbook 가운데 로고가 힘을 발휘한답니다.

봉투 뒷면입니다. 
붙이는 방법에 대한 설명이 사진과 함께 있는데요. 이건 안 읽어도 다들 잘 붙일 수 있을 것 같아요.
개봉을 한 후의 사진은 없는데요. 생각보다 상품이 두껍습니다.
만지는 순간. 어~ 좀 두껍네.. 하는 느낌...
그래서인지 쉽게 조정하고 붙일 수 있더군요...
하지만 버전업이 된다면 좀 앏아졌으면 하는 바램.

자!! 붙였습니다.... 가운데 로고 모양이 드러날 수 있게 신경써서 조심히 붙이면 됩니다.
쉽습니다.

백북 에어를 켠 상태와 끈 상태랍니다. 로고에 불이 들어온 것이 선명한게 너무 이쁩니다.

붙이기 전 완제품 가운데 로고를 띁어 낸다고 했는데요. 사실 그 부분이 좀 아깝더라구요.
그래서 여친 Macbook Air11 사과로고 옆에 함께 붙였습니다.
쌍둥이같죠?

이렇게 맥 쓰는 사람들과 맥스킨이 함께 하는 대박 체험단 모집  이벤트 사용기를 마치려고 합니다.
아래 사진은 Macbook Air11과 13 비교 사진이랍니다.
원래 전 11사려고 했는데 나보고 13이 좋다고 13사라고, 자기같은면 13산다고.. 그래서 13샀는데..
며칠 후 자기 살때는 11사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