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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c 끄적거림

http://www.isohunt.com Mac OS를 처음 사용할 때는 신기함과 새로움으로 가득차서 어린아이처럼 많은 꿈과 희망을 갖는다. 차츰 MacOS 인터페이스를 즐기면서 이제는 새로운 즐거움을 찾기 시작한다. 그것은 바로 윈도OS에서 즐겨 사용하던 프로그램이다. App Store에 들어가서 프로그램 마다 적혀 있는 가격에 놀라면서 슬슬 아래쪽 무료프로그램을 방문하게 된다. 다운시작... 설치.. 반복... 며칠 후 나는 Google을 검색하면서 맥용 프로그램 어둠사이트를 찾아 해맨다. 그러던 중.. 정말 놀라운 곳을 발견하게 된다. 정말 놀랍다... 역시 세상은 정말 놀라운 곳이야... 토론토? 토론트? torront.. 아무튼.. 이거.. 이제부터 내 필수품할꺼다. 개발자를 위해 이러면 안되겠지만.. 나중에 좀 벌면 그때 정품 사주겠.. 더보기
2011.04.10. 주말을 이용해서 오랜만에 종로의 대표적인 3개의 서점을 탐방(?)했습니다. 반디앤루니스, 영풍문고 그리고 종로서적... 주말이어서 그런지 무척 많은 사람들이 쇼핑을 하고 있더군요. 난.. 조용한 곳이 좋은데.. 역시 저에겐 종로는 안어울리는 곳인가 봅니다. 원래 취지는 새로 구입한 맥북에어의 파우치를 구경하러 가는거였답니다. 우리가 원하는 파우치를 직접 만들어 보자는 취지하에.. 원하는 디자인은 각자 있었는데.. 서로 공유가 안되어 있었지만.. 이리 저리 구경하면서 우리의 마음은 하나가 되더군요. 재료를 사고 아이디어를 구상하면서.... 최소한 다음주 내에는 맥북에어에 옷을 입히리라.. 돌아오는 길에 비가 조금 내렸답니다. 평상시에는 엄청 뛰어서 갔겠지만... 이미 우리의 손에는 가죽 원단이 들려져 있던.. 더보기
MacBook Air 13. 지난 주 금요일 건대 스타시티를 지나다 우연히 프리스비 매장을 방문했다. 그날 내 눈에 들어온 맥북에어. 매장을 나와 영화를 보는 순간에도 내 가슴 한켠에 지름신이 강림하셨고 A4용지 만한 맥북에어는 내 심장을 뛰게 만들었다. 결국 다음날 프리스비 매장을 방문했고 거금을 주고 구매해 버렸다. 안드로이드 프로그래밍을 공부하겠다더니 맥북을 사다니... 아이폰 프로그래밍 공부도 아니고... ㅎ 그래도 난 이 맥북에 이클립스와 Android SDK를 다 설치했다구... 본격적으로 공부를 해보려고... 이 맥북과 함께... A4서류봉투에 들어가는 노트북...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