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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c OS를 처음 사용할 때는 신기함과 새로움으로 가득차서 어린아이처럼 많은 꿈과 희망을 갖는다.
차츰 MacOS 인터페이스를 즐기면서 이제는 새로운 즐거움을 찾기 시작한다.
그것은 바로 윈도OS에서 즐겨 사용하던 프로그램이다.

App Store에 들어가서 프로그램 마다 적혀 있는 가격에 놀라면서
슬슬 아래쪽 무료프로그램을 방문하게 된다. 
다운시작... 설치.. 반복...

며칠 후 나는 Google을 검색하면서 맥용 프로그램 어둠사이트를 찾아 해맨다.
그러던 중.. 정말 놀라운 곳을 발견하게 된다.

   <이 사이트는 이제 닫았습니다.>

정말 놀랍다...
역시 세상은 정말 놀라운 곳이야...

토론토? 토론트? torront..
아무튼.. 이거.. 이제부터 내 필수품할꺼다.
개발자를 위해 이러면 안되겠지만..
나중에 좀 벌면 그때 정품 사주겠다고.

하지만!!! 상상외로 너무 비싼것들은...  좀!!
가격인하할 필요가 있는것도 있다구.
왠만한 우수 기업체가 아니면 과감히 구입하기 어려운 가격대!!!
가격정책을 보면 어둠프로그램을 사용하지 않으면 안되도록 만든 건 바로 소프트웨어회사라구!!

아무튼 난 그래!!!

하튼!! 토론토 파일 다운을 받으면 그 파일을 실행해서 본격적인 프로그램을 다운받아야 하는 플그램이 필요하게 되는데..

여기서 난 이 플그램을 쓸거라구.

이렇게만 알면 이제 검색과 다운을 통해 세상에서 원하는 플그램을 다운받게 되지!

Macbook을 사용하면 정품을 쉽게 구입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고...
각종 맥사용자 모임에서도 소프트웨어 구걸에 대해 글을 올리면
90%이상이 "정품쓰세요!" 라는 말을 하던데..

과연 그들의 Mac안에는 전부 정품만 있는건지 묻고 싶다구...

뭐! 나같은 놈때문에 나중에 저 사이트가 제재를 받아 문을 닫게 될 수도 있겠지만
뭐 구글에서 5분정도만 검색하면.. 아니 딱 한번만 제대로 검색하면 
저런 사이트들.. 우르르 나온다구...

내가 싫어하는건 이상한 다운사이트 링크되서 돈내면 고속이고 안내면 왼종일 걸리는...
그런 사이트들 정말!! Ant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