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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c 끄적거림

102맥북쉴드 체험단 사용기


드디어 기다리던 맥북쉴드가 도착했어요.
며칠전에 도착했는데 이제야 약속했던 사용기를 올립니다.
일단 사진부터 정리하고 올려봅니다.

택배가 도착했습니다.... 가운데 선명히 보이는 "착불 2,500" 안타깝습니다.

그냥 이벤트 할거면 선불로 해주시지... 아무튼 2,500원 지불하고 받았답니다.


포장을 뜯고 보니 뾱뾱이에 둘러 쌓인 긴 상자가 나왔습니다.

선명히 102 가 보이는군요.

근데 궁금한건 왜? 브렌드명이 102인지 잘.. ㅎㅎ


포장의 디자인은 좀 단순했습니다. 좀 싼티가 난달까? ㅎㅎ

아무튼 내용물이 중요한 거니..

특별 보너스 품목을 증정한다고 나와 있군요.


102 마크에 맥북쉴드라고..

에어 13인치 전용입니다.


매직 트랙패드 프로텍터를 보너스로 주셨습니다.

저는 트랙패드에 민감해서 잘 안쓰는데 이번에는 기대가 되더군요.

근데 결론은 역시 손에 수분이 있으면 손가락이 잘 안움직입니다.

이 부분은 좀 더 사용해보다가 뜯을 예정입니다.


내용물은 상당히 질긴 재질이었습니다.

붙여보니 핸드폰 액정보호지 붙이는것처럼 세심하지 않아도 될 정도로 여유있게 움직여 가면 늘려가며 붙일 수 있기 때문에 참 맘에 들더군요.

사진에서 보이듯이 포크로 늘려서 잘 안찢어질 정도로요.


상자를 개봉해서 나온 구성물입니다.

스프레이 2개 설명서 등 다양하게 필요한 것이 들어 있었습니다.

여기서 제일 중요한 것은 저 왼쪽에 보이는 2개의 스프레이랍니다.

저 물건이 정말 쉽게 붙일 수 있도록 도와주더군요.


붙이는 장면입니다.

처음엔 정말 조심스럽게 한방에 붙이려고 했는데 붙이다보니 그럴 필요가 없더라구요.

스프레이를 에어에 뿌리고 쉴드를 위에 붙인 후에 조금씩 아니.. 과감히 움직여서 크기조절을 하면 됩니다. 

실수? 필요없습니다. 스프레이의 습기때문에 수정이 가능하기 때문이지요.


기포가 들어 있다면 긁고 밀어서 옆으로 끌어냅니다.

나중에 습기가 다 마른 후에 기포가 남아 있는데요. 다시 띁아서 붙여도 될 듯 합니다.


잘 못 붙인 부분을 힘을 줘서 밀어내고 있는 모습니다.

끝선을 맞춰줘야겠지요.


스프레이는 많이 뿌려도 될 듯 합니다.
다만 완성한 이후에 마를때까지 그냥 두는 편이 좋습니다.
사용하다가 스스로 움직이더라구요.

이렇게 완성했습니다.
완성된 사진은 못찍었는데요.
카메라가 핸펀이라서 자세히 안나올 겁니다.
너무 정교하게 붙였거든요.

참 맘에 드는 맥북에어쉴드를 이벤트로 받아서 너무 기쁘구요.
좋은 물건을 제 보물에 장착해서 날아갈 기분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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