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 신 글
- 핑 계 핑 계 사진은 찍고 싶은데 나갈 신발이 없고 셔터를 누르자니 대상이 없다 그럴싸한 배경 안에 무언가 담아야 하는데 아무리 둘러봐도 핑계밖에 없구나 2019. 03. 23. 더보기
- 브런치는 누가 작가를 평가하는가? 브런치는 누가 작가를 평가하는가? 브런치에 작가 신청을 했다가5일 걸린다더니 하루 만에 거절당했다. 작가 신청하라고 창이 계속 뜨기에 급한 줄 알았는데 느긋한가 보다. 내 글에 대한 평가를 잠시 받았다가 거절당하니 작가가 아니라는 평으로 끝난 것만 같은 허무함에 섭섭하다. 난 시인이다. 그리고 수필가다. 글은 내 삶이고 문장 안에 내가 있다글쓰기는 나만의 습관이고 언어는 나의 유희이다. 글은 평가를 불허한다.무슨 자격으로 작가를 평가하는가. 브런치의 작가 신청 제도는 잘못됐다.다 읽어는 보는가. 다 이해는 하는가. 더보기
- 리니지M 신섭 케레니스 암흑기사 육성 7일차 리니지M 신섭 케레니스 암흑기사 육성 7일차입니다.리니지M 8번째 캐릭터인 암흑기사를 무과금으로 시작한 지 일주일 되었습니다. 어제 밤에 드디어 55레벨이 되어서 칼이 번쩍거리는 다크나이트를 받았는데요. 확실히 칼 휘두르는 소리가 좀 좋네요. 희귀가 이런데 영웅이면 얼마나 좋을까 하는 욕심도.. 리니지M이 신섭에서 암흑기사용 스킬 기술서를 상점에서 판매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는 포스트를 올린 적이 있는데요. 두 개의 스킬 기술서를 구매하는데 총 4천만 아데나가 필요해서 모으려고 아껴쓰다가 PVP에 필요한 기술서들이라서 지금 당장 구매하는 것 보다는 캐릭 성장에 아데나를 빨리 쓰는 것이 좋겠다는 판단하에 그냥 쓰기로 결정했습니다. 그래서 어젯밤에 그 모아 둔 300만 아덴으로 하루 구입 가능한 젤 10개를 .. 더보기
- [무과금] 케레니스 암흑기사 5일차 리니지M 신서버 케레니스 암흑기사 5일차입니다.8번째 신 캐릭터인 암흑기사를 무과금으로 5일째 키우고 있습니다만, 3일이 좀 지나기 시작하면서 과금의 간절함에 목말라 하고 있습니다. 상점에서 1,200다이야에 파는 붉은기사단의장비패키지 정도면 즐거운 리니지M 게임 생활을 할 수 있을텐데 왜 이렇게 고집을 부리면서 고생을 하는건지 애타는 마음으로 참아가며 육성을 하고 있습니다. 주변에서는 왜 게임을 공짜로 하려고 하느냐는 핀잔도 있지만 말이죠.신규 서버는 현재 엄청난 유저의 참여로 몹보다 유저가 많은 상황이 계속 되고 있습니다. 특히 기란감옥과 에바왕국은 이래도 되나 싶을 정도로 넘쳐나고 있는 상황입니다. 아직 레벨이 안되서 가보지 못한 '버림받은 자들의 땅'과 '몽환의 섬'도 장난은 아닌 듯 합니다.많은.. 더보기
문학 끄적거림
생활 끄적거림
Mac 끄적거림
- My Favorite Mac App 맥 메뉴바에 항상 설치되어 있는 앱 BTT(Better Touch Tool)- 제스쳐로 제어할 수 있게 해주는 필수 앱- JiTouch가 개발 중단되어 이동하게 된 앱 Alfred- 키보드 단축키로 파일 검색, 앱 실행 - 파워팩 구매시 무궁한 확장 가능 Hazel- 맥 자동화 시스템- 폴더별 지정한 규칙에 따라 파일 자동 정리 Magnet Pro - 화면 분할 앱- 마우스 이동 및 단축키 제공 Popclip- 텍스트 컨트롤 앱- Extension으로 작업 효율성을 극대화 Translate Tab- 메뉴막대 구글번역기- Popclip과 연동 Amphetamine- Caffein 대체 앱 Shazam- 주변 재생되는 음악 검색 Dropzone- Drag & Drop으로 복사 붙여넣기 더보기
- Dayone 오래된 앱이다. 그만큼 유저가 많다는 뜻일 것이다. 발표한 지 약 7년 정도 됐다고 하는데 2011년도 애플 앱스토어가 생길 때 등록했다고 한다. 맥에 저장된 기록을 살펴보니 필자는 2013년부터 사용했었다. 글쓰기를 좋아하기 때문에 매일 꾸준히 사용할 일기 앱을 iOS 앱스토어에서 검색해 우연히 찾아 설치했다. 파란색 아이콘 디자인이 눈에 띄게 손가락을 끌어 당겼던 것 같다. 사진을 저장하고 일기를 쓰면 날자별로 리스트되는 모습이 상당히 이뻐 보였다. 일반 앱들은 달력에 기록이 표시되는 수준이었는데 'Dayone'은 좀 달랐고 그 자체가 맘에 들었던 것 같다. 다만. 그 당시 iCloud에 백업되던 기록이 암호화되지 않고 그대로 노출되는 황당한 일이 발생했기 때문에 사생활 침해에 대한 우려가 많았었다... 더보기
- Seasons 어쩌다 우연히 보게 된 일본드라마를 시작으로 여러 편의 외국 드라마를 구해 보고 있습니다.미국, 일본.. 영국 등등.. 꽤 유명한 드라마는 많은 추천이 있기에 믿고 보는 편이지만 그렇지 않은 드라마를 다운받게 되면 망설이지 않을 수 없지요.자세한 정보를 알 수 없어서 재미있는지도 모르고 스킵해버리는 수도 있고장시간 다운받아 1편을 보는 순간 제 취향이 아닌 듯 해서 의욕이 시들해지고 휴지통에 넣어 버리는 수도 있어요. 현재 연재되는 드라마는 언제 방송하는지 몰라 무작정 기다리게 되기도 하고 시즌이 끝나면 다음 시즌을 넋 놓고 기다리기도 하지요. 어쩌다 우연히 앱스토어에서 접하게 된 이 앱은 드라마를 좋아하는 유저들에게는 거의 필수 같은 앱일 것 같습니다. https://itunes.apple.com/kr.. 더보기
- iOS 7.1 정식 Upgrade 후 Dock 색상변경 iOS 7.1이 정식으로 업그레이드 된 이후 독과 폴더의 색상이 회색에서 고정되어 있었는데 바탕화면을 바꾸어도 변경되지 않음. 이때는 설정 > 일반 > 손쉬운사용 > 대비증가 > 투명도 줄이기를 끄면 예전처럼 투명하게 돌아옵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