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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ablo III

2014. 5. 10. 부두술사 디아블로3를 하면서 가장 매력적으로 생각하는 캐릭, 부두술사다. 이 캐릭은 다른 캐릭에 비해 못생기고 형태도 이상하다. 물론 게임상에서도 자세 안나오는 캐릭이다. 참고로 난 수도사 여캐릭이 가장 이뻐보인다. 그래서 내 수도사는 여캐릭. 하지만 부두술사의 여캐릭은 정말 개인적으로 싫다. 그래서 남캐릭을 키웠다. 이녀석은 한동안 지능에 관련된 모든 장비를 마법사에게 뺏기고 지내다가 확장팩이 시작된 이후 다시 제모습을 찾기 시작했다. 원래는 도트부두로 키우고 싶었으나 아이템을 아직 득하지 못한 관계로 지금은 소환+도트부두로 지내고 있다. 이녀석도 아직은 고행3단계를 주름잡고 다니긴 하는데 잠깐 고행4 갔다가 포기하고 나왔다. 아이템이 빨리 들어와야 할터인데. 더보기
2014. 5. 10. 수도사 2012년 디아블로3를 시작하면서 가장 오랜 시간동안 키워왔던 수도사.한때 악마사냥꾼과 마법사의 화력에 매력을 느껴 잠시 접어두었지만 확장팩을 시작하면서 다른 캐릭을 버려두고 현재 이 수도사와 부두술사를 키워오고 있다. 디아블로2 부터 부두술사, 그당시에는 네크로맨서를 애지중지 했던터라 디아블로3에서도 부두술사를 키우고 싶었지만, 현재 부두술사는 템이 제대로 갖춰지지 않으면 게임하기가 너무 어려워 스트레스에 휩싸이고 만다. 아직은 그리 오랜시간을 게임에 투자하지 않았기 때문에 착용하고 있는 아이템이 미비하다. 현재는 고행3단계 균열을 무난하게 돌아 다닐 수 있을 정도의 장비를 착용하고 있지만, 고행4단계에 돌입하면 좀 버거워진다. 유저들마다 자기 나름대로의 게임방식이 있겠지만 필자는 자주 죽는 레벨에서는.. 더보기